[칼럼] MUJI의 푹신 소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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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 소파는 말 그대로 푹신한 소파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소파의 형태가 아닌 사용자의 앉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여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파입니다.
지금부터 MUJI의 푹신 소파에 대하여 간략히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소파를 제작하다 – 고객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소파입니다.]
MUJI의 푹신 소파 탄생은 제작진행 과정부터 다릅니다. 고객과의 의견을 통해 이루어진 상품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소파를 만들어야겠다는 직접적인 생각보다는 사용자의 좌식생활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미립자 비즈를 이용하여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미립자 비즈는 알갱이가 작아 촉감이 부드러우며 잘 눌리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강합니다.
어떤 자세를 취하더라도 체형에 맞게 감싸주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줍니다.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기에 푹신 소파를 [세로로 놓고] 앉거나 [가로로 놓고] 앉을 수 있습니다.
[세로로 놓고] 앉다
원형으로 퍼져 깊게 가라앉으므로 몸 전체를 감싸주어 더욱 편안합니다.
[가로로 놓고] 앉다
허리부터 목까지 감싸주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 이동이 편해서 좋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 옮기기 좋으며, 작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놓을 수 있어 좋습니다.
[커다란 쿠션에 소파기능을 넣은 새로운 개념의 소파입니다]
소파처럼 편안히 쉴 수 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몸을 기대어도 좋은 대형쿠션’을 아이디어로 착안하여 새로운 모양의 푹신 소파를 제작하였습니다.
[세탁이 편합니다]
커버를 벗기기 쉬우며, 방 분위기에 맞춰 커버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상품개발스토리를 통해 제작과정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