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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깊은 정성을 통해 느끼는, 재료 본연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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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푼 국물에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인 ‘찌개’는 우리 식탁에서 익숙하게 보이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부는 시기면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찌개.
오늘은 직접 재배한 채소와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장으로 찌개를 만들고 많은 분들께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동트는 농가‘ 회사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트는 농가는 강원도 정선에서 농민들과 함께하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화학조미료와 방부제 없이 온도나 습도, 재료의 특성을 꼼꼼하게 고려하며 느리지만 정성스럽게 자연 발효하며 장류와 같은 발효 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팀 솥에서 쉽게 익히는 것이 아닌, 무쇠 가마솥에서. 가스불이 아닌 참나무 장작으로 은은히 익히고,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숨쉬는 옹기에 담아 소나무 발효물과 볏짚을 사용하여 발효합니다.

청국장은 30시간, 고추장은 400일, 간장은 2000일 이상의 발효 시간을 거쳐 만들어지며,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어진 장을 찌개 키트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건강하기까지 한 동트는 농가의 냉동 찌개 4종입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며, 추운 겨울에 집에서 간단하게 정성 가득한 한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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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드레 된장찌개 │ 4,600원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콩으로 직접 담근 된장에, 향이 좋은 정선 곤드레를 가득 넣어 한 팩에 담았습니다. 냄비나 뚝배기에 별도의 육수 없이 물만 넣고 끓여도 깊고 부드러운 찌개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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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찌개 │ 4,600원
강원도 정선의 콩과 국내산 태양초를 자연 발효 시켜 직접 담근 고추장에 국내산 채소를 손질하여 한 팩에 담았습니다. 10분 이상 끓이면 버섯과 채소가 진하게 우러나 더욱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두부, 차돌박이, 해산물 등을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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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찌개 │ 4,300원
강원도 고랭지 콩으로 직접 띄운 청국장에 국내산 채소들을 손질하여 한 팩에 담았습니다. 약불에서 오래 끓이면 구수한 콩의 풍미를 국물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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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탕 │ 4,300원
강원도 고랭지 콩을 100% 갈아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콩탕입니다. 아침 대용으로도, 건강식으로도 좋습니다. 약불에서 오래 끓이면 콩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988년부터 설립자의 뜻에 따라 옛 방법 그대로 참나무재나 토재 등을 원료로 한 자연 유약을 사용하여 만든 ‘단고재’의 전통 뚝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뚝배기 │ S · 7,900원 / L · 9,900원
직화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의 냄비입니다. 불을 끈 후에도 본체의 여열이 지속되어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냉동 찌개 4종 · 뚝배기 판매 매장]
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