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소신을 가지고 빚는, 전통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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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는 빼고, 오직 ‘쌀에서 나오는 맛과 시간만을 이용하여 술을 빚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통주를 만든다.
오늘은 이러한 소신을 가지고 더 많은 분들께 ‘제대로 만든 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회사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통주를 만드는 회사인 ‘술샘’은 술을 마시는 것뿐만이 아닌 ‘제대로 빚는다는 것‘에 가치를 느끼고 다른 감미료 없이 오직 천연 발효된 쌀에서 나오는 맛을 통해 술을 빚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 및 지역과 상생하고자 농식품부가 선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에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무인양품에서는 술에 대한 철학과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고자 하는 술샘의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길고 긴 겨울밤, 그리고 술과 잘 어울리는 오미자, 생강, 꿀이 들어간 3가지 전통주로, 철학도 맛도 깊이 있는 술을 느껴 보세요.
■ 술샘16 (오미자)
국내산 오미자 100%를 증류주에 침출하여 만들었습니다.
오미자 특유의 5가지 맛인,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감칠맛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느껴지고 한 모금 마셨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오미자의 향과 맛이 좋습니다.
판매가 │ 8,400원
■ 술샘19 (생강)
생강과 강황, 그리고 상큼한 레몬을 침출하여 만들었습니다.
19%의 리큐르로 일반적인 소주보다 높은 도수이지만 생강의 적당한 알싸함과 레몬의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술입니다.
판매가 │ 10,000원
■ 꿀샘16 (꿀)
100% 국내산 천연 꿀을 첨가하여 만든 술입니다. 달콤한 벌꿀 향과 적당한 단맛의 밸런스가 좋은 술입니다.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알코올 냄새 대신 은은한 벌꿀 향이 느껴지며 목 넘김 또한 부드럽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판매가 │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