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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정성 가득, 장인이 고수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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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재료에 심혈을 기울여 먹거리를 만드는 지역의 장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인들이 만든, 재료가 가진 맛과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먹거리를 여러분께 있는 그대로 전달 드리기 위하여 노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오늘은 지속 가능한 생산과 낭비 없는 소비의 순환을 생각하며 지역 장인들과 함께하는 업체인, ‘소녀방앗간’의 먹거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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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방앗간은 한 해 농사를 짓기 전에 수확량에 대한 전체 계약을 맺음으로써, 농부님들이 그 한 해를 잘 계획할 수 있도록 농부님들의 생산 활동과 농업 유통에 많은 도움을 주는 업체입니다.
또, 먹거리에 대해서는 태백산맥 고산지대의 청정함이 살아 있는 곳에서 장인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수준 높은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김해에서 오랜 시간 찹쌀 부각만을 만들어 오신 부부 생산자님과 협업하여 찹쌀 부각 3종을 강남점에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기계로 찹쌀풀을 바르면 두껍게 뭉쳐져 재료 본연의 맛을 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장인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찹쌀풀을 정성껏 발라 만듭니다.
완도 김과 다시마, 잘 여문 국산 고추만을 엄선하고 원재료를 깨끗한 기름으로 튀기기 위하여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고집스러운 장인의 솜씨를 전합니다.

[찹쌀 김부각] 판매가 9,800원
[찹쌀 다시마 부각] 판매가 10,600원
[찹쌀 고추 부각] 판매가 14,800원

[판매 매장] 무인양품 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