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일상생활, 가치관이 크게 변화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해 일상 속에서 엿보신 무인양품의 생활은 어떠셨습니까?
무인양품으로서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일어날지를 예측하면서, 생활의 기본을 제공한다는 입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이야기한 1년이었습니다.

무인양품에는 「다시 원점, 다시 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무인양품다움에 대해 계속 생각함으로써, 형태가 없는 미래를 만들어간다.”
그 반복이, 지금까지의 무인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작년의 경험은 우리가 생활의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기회가 되었고, 또한 우리의 새로운 생활(미래)의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말과 함께 생활의 기본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그것을 제안 및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다」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2021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설맞이 2020년 인기상품 기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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