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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산길 들길 따라 찾은, 나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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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산과 들에는 각종 나물이 자라납니다.
봄나물을 생으로도 잘 말려서 먹기도 하며 계절을 즐기는 것은 오래도록 이어진 소중한 식문화입니다.
오늘은 청정 자연 속에서 자란 건강한 나물과, 그 나물로 만든 음식을 우리의 식탁 위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업체 두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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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방앗간

소녀방앗간은 농부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자연의 흐름대로 농작물을 생산하고, 낭비 없는 순환을 위하여 노력하는 업체입니다.
나물의 짧은 채취 기간 동안 50년 경력의 장인들이 직접 산길과 들길을 따라 자연의 건강함이 그대로 담긴 나물을 찾아다니고,
이렇게 캐낸 나물을 바람과 햇빛에 잘 말려서 향이 짙게 배인 건나물을 우리의 식탁 위에 전달합니다.
봄나물의 맛과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녀방앗간의 건나물과 산나물 밀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판매 상품] 건호박오가리 12,800원 / 건취나물 9,600원 / 건어수리 10,800원 / 산나물 밀키트 18,000원 (4인분)
[판매 매장]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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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취떡

먹거리에 대한 어머니의 깐깐하고 엄격한 가르침을 이어 1967년부터 3대에 걸쳐 떡을 만들어 왔습니다.
강원도 정선 지역의 깨끗하고 청정한 농산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수리취떡에 들어가는 수리취 나물은 마을에서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오에 즐겨 먹던 수리취떡의 전통을 이어 가는 중입니다.

[판매 상품] 수리취떡 (1EA 950원 / 1SET 9,500원 – 10입)
[판매 기간] 21.03.19 ~ 21.04.30
[판매 매장] 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