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 소식] Life and Art : 타인의 삶 2,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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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강남점에서는 『타인의 삶』 프로젝트의 두 번째 기록, 『흔적』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무수한 교류에서 만들어진 흔적을 주제로 한 열두 창작자의 사진과 에세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타인의 삶 2 : 흔적 (The Lives of Others 2, Traces)
· 일자: 2021.07.09 ~ 2021.08.20
· 시간: 11:00 ~ 22:00
· 장소: 무인양품 강남점 3F
* 전시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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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nd Art
예술이란 삶 그 자체의 체험이며 무인양품이 탐구하는 삶의 원점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무인양품은 예술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기분 좋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하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고 예술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최근 예술 활동과 전시 공간이 보다 일상적인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인양품 강남점은 생활 용품을 파는 가게로 일상적인 공간이지만 동시에 전시 공간으로 작동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상업 시설이 많은 강남 일대에서 일상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