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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여름에 맛보는 ‘오이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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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채 썰어 주전자에 함께 담아 마시던 ‘오이소주‘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까지, 소주에 오이를 띄워 마시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찾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소주에 오이를 넣게 되면 오이의 향이 알코올 성분에 담기게 되어 소주 특유의 쓴맛과 알코올 냄새를 부드럽게 잡아 주기 때문에 꽤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여름이 가기 전, 아직까지 더운 날씨에는 물론 적은 숙취로 언제나 즐기기 좋은 증류식 오이소주, ’52C’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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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C (오이소주)

국내산 오이를 침출하여 만든 오이소주입니다.
밭에서 갓 따 온 오이의 신선한 향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알코올 향이 튀지 않아 부드럽게 마실 수 있으며, 냉동실에 잠시 넣어 두고 아주 차갑게 마시거나 얼음과 토닉워터를 섞어 마실 수 있습니다.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으로는 생선회나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추천합니다.

[판매 가격] 4,700원
[판매 매장] 강남점, 타임점, 신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