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의 형상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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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상품을 경험하며 느끼는, ‘이랬으면 좋겠다’는 작은 생각들.
이번 주에는 그런 생각들을 개발까지 연결한 의복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
▼ 발이 편한 스니커
편하게 자주 신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운동화가 가져야 할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을 때 발이 느끼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과 소재의 선택에 있어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오래 걸을 때는 물론, 평소 운동화를 잘 신지 않는 분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 직각 양말
신발 외에도, 발을 위해 매일같이 신게 되는 양말.
걷는 동안 신발 속에서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발 뒤꿈치 부분을 사람 발 모양과 동일한 ‘직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랜 세월 연구와 시행 착오를 거듭하여 자체 편직 기계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무인양품의 모든 양말은 발 뒤꿈치가 직각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어깨가 편한 ‘륙색’
등에 가방을 메게 될 때면, 가방 안에 넣는 물건의 양과 무게도 커지기 십상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어깨가 느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어깨 패드를 내장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 (~10.17) 발이 편한 스니커 기획가 할인
정상가 29,900원 → 기획가 19,900원 (10,000원 할인)
▶ 직각 양말
1켤레 정상가 3,900원 / 3켤레 구매 시 9,900원
▶ 어깨가 편안한 발수 코튼 륙색
정상가 39,900원 (기존가 대비 10,000원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