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는 더 나은 도시 생활을 표방하는 SK디앤디의 주거 브랜드입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반영한 콘텐츠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의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공용공간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는 성수, 서초를 비롯해 수유, 강남, 신촌을 오픈하였으며

이해라이프스타일 가구 구독 서비스 플랙폼인 「미공」을 통해

무인양품의 가구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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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Sinchon_MUJI Floor

에피소드 신촌의 3층은 MUJI Floor로 무인양품의 3가지 타입의 쇼룸 공간과 공용 공간이 있으며,

4층, 5층, 19층은 풀퍼니시드로 무인양품의 가구로 공간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구와 수납을 나만의 방법으로 활용하는 생활.

(1인 가구, Compact LIFE)

무인양품의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인 스틸 유닛 선반을 메인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옷장에서 책상으로, 때로는 다용도실의 선반에서 주방 선반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생활과 공간의 변화에 맞춰 모습을 바꿔갑니다.

작은 유니트 안에서 휴식과 업무가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가구 배치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였고, 

생활의 메인이 되는 1층은 컴팩트한 공간이지만, 휴식과 간단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1인용 소파와

유닛 선반을 활용한 데스크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침대가 있는 2층 공간은 수납과 가구를 최소한으로 하여, 생활자가 온전히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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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가구의 따뜻함이 있는 생활.

(1-2인 가구, Wooden HOUSE)

첫 생활을 함께 시작하는 신혼가구, 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1인 가구가 여유 있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낮은 수납 선반을 파티션으로 활용하여 리빙과 다이닝 공간을 구분하였습니다. 

무인양품의 수납 가구들로 벽면을 구성하였지만 오픈 된 수납 가구는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보이는 수납과 보이지 않는 수납의 밸런스를 생각하여 수납 가구를 선택하였습니다.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이 공간에서는  자연과 최대한 어우러질 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무인양품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온기가 감도는 목재로 마감한 떡갈나무의 가구들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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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활.

(1인 가구, Working from HOME)

호두나무의 가구로 채워진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입니다.

팬데믹 시대가 지속되면서, 재택근무의 시간이 늘어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층에는 업무 그리고, 평소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호두나무 침대로 구성하였습니다.

하나의 공간이지만 워크 스페이스와  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2층에서는 힐링과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좌식 생활에 알맞은 낮은 가구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치  아늑한  다락방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나만의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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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라이프스타일 「미공」과 함께하는 무인양품 가구 구독 서비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물건을 소비하기보다 경험하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무인양품은 이런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이상적인 「주거의 형태 」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미공의 가구 구독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맞는 주거 공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장소와 시간 그리고 비용에 얽매이지 않는 생활 방식을 생각합니다.

「미공」

미공(MEGONG)은 이해라이프스타일의 가구 구독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미공 플랫폼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소품을 구독하고, 매년 전문가가 방문하여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하며, 회수된 상품은 수리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여 환경을 생각합니다.

Ⓐ 가구를 사는  새로운 방법 [ 가구 구독 ]

사고 싶은 가구를 월 단위로 나누어 금액을 지불하고, 매년 전문가가 방문하여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 가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리멤버 서비스]

클리닝 서비스, 가구 수리 등 고객이 가구를 보다 쾌적하고 안심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미공의 가구 케어 서비스입니다.

무인양품은 생활의 기본이 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현대 사회의 다양한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양」과 「기간 」, 구입이 아닌 「이용 」 하는 렌탈 서비스를

일본 182개 점포에서 시작합니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생활 환경을 바꾸면서,

가구 처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어, 폐기물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계약이 종료된 후, 반환되는 가구는 폐기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에 연결하여 부품 교체나 수리를 통해 재사용하거나 중고품으로 재판매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