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 Talk – #10] 패스포트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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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상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어 보는 #MUJITalk
이제 10번째 이야기를 맞이합니다.
10번째 MUJI Talk는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사람과 풍경을 그리는 설동주 작가님께서 애용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가님께서는 2020년 무인양품 강남점의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에서 ‘연결’을 테마로 그림을 그려 주셨던 분입니다.
설동주 작가님이 애용하고 있는 아이템은 ‘패스포트 메모’입니다.
올해 4월에는 제주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패스포트 메모‘를 구매하고 인상 깊은 순간들을 드로잉으로 남기며 사용하신 설동주 작가님.
심플한 디자인의 표지 위에는 스티커를 붙이고, 첫 번째 페이지에는 매장 내 스탬프 테이블에서 도장을 찍어 작가님만의 노트로 탄생시켜 주셨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종이 재질이 좋다고 느끼시고 그에 반해 가격이 저렴하여 만족하셨다고 합니다.
또, 크기 또한 여권 사이즈로 만들어졌기에 여행하며 휴대하고 다니기에 적절했다고 말해 주십니다.
무인양품 상품은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MUJITalk 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