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무인양품 공식 SNS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던, 국내 여러 지역의 ‘식(食)’을 찾고 만나고 전달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두 분을 소개합니다.
이 팀에서는 식품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해 식탁 위에서 접하는 식재료들이 어떤 사람으로부터 어떤 마음으로, 또 어떤 배경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식품에 담겨 있는 생산자의 만남이 우리의 한 끼 식사가 ‘맛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데 연결되기를 바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농부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운영하고 있는 ‘소녀방앗간’을 비롯하여, 저마다 다양한 배경과 마음을 가진 생산자들의 ‘식(食)’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무인양품의 모든 매장에서는 지역 생산자들이 만든 식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강남점과 타임점에서는 그 종류를 조금 더 다양하게 구성하여 준비해 두었습니다.
무인양품에서는 더욱 많은 분들께 여러 지역의 식품 생산자 분들이 전하는 ‘맛있다는 것‘을 소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합니다.

무인양품 매장에서 지역 식품들을 만나 보세요!
새로운 소식은 공식 SNS를 통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