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Talk 14번째 이야기!

직접 자수를 놓아 커스텀 가방으로 재탄생한
@basket_jieun 님의 ‘주트 마이백‘을 소개합니다.

평소 그림이나 글자 자수를 직접 디자인하여
수놓는 일을 하고 계시는 고객님께서는,
1달 전 ‘주트 마이백‘ A6 사이즈를 구매하시고
봄여름과 어울리는 알록달록 자수를 수놓으셨습니다.

‘주트 마이백’의 원단은 바느질하기가 편리하여
십자수 형태나 간단한 스티치 작업만으로도
그림이나 레터링을 새겨 활용하기 좋다고 하시는데요,

주트 마이백은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직접 자수를 새겨 나만의 가방으로 만든 후에도
오래오래 사용하며 커스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자수를 놓은 A6 주트백은 2,000원,
가장 큰 A3 주트백도 3,5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상에 편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가방입니다.

무인양품 상품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수를 직접 수놓기 어려운 분들께서는 일부 매장에서 이용해 볼 수 있는 자수 서비스로 나만의 주트백을 커스텀 해 보실 수 있습니다. **

무인양품 상품은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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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서비스 이용 가능 매장 : 강남점 / 타임점 / IFC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