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 Labo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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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의류품 제조의 원점을 다시 바라보며, 새로운 상품 구성과 소재에 대한 생각을 가진 「MUJI Labo」로 리뉴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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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Labo는 자연과 소재 본질의 힘을 이끌어 내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정성이 담긴 물건 만들기에서 탄생했습니다.
원점을 되돌아보고, 되새기며, 끈임없이 진화하는 것, 미래의 무인양품을 위한 Design Labora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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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울 · 캐시미어
일본 비슈 지역 공장에서 회수한 울, 캐시미어 제품과 생산 공정에서 생기는 자투리 원단을 분쇄하여 다시 방적한 실로 짜냈습니다. 더블 페이스 소재로 안감을 사용하지 않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와시(和紙)
가벼운 섬유로 만든 와시*를 사용하여 산뜻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면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했습니다.
와시* : 일본에서 전통 방식(수작업)으로 만든 종이입니다. 주로 닥나무나 헴프, 라미에서 얻어지며 이를 가공하여 종이나 옷 등 여러 가지 원자재로 사용합니다. 여름에는 시워낳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속건성과 형태 유지력이 뛰어난 소재입니다. 와시 소재 특유의 가볍고 청량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야크 (야크 혼방)
추운 고산지대에서 자란 야크의 털로 만든 따뜻한 감촉의 니트입니다. 울 혼방으로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면 캐시미어
초장면의 유연함과 캐시미어의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편안한 착용감의 이너웨어입니다.
리오셀 실크
흡습성과 방습성이 높은 유칼립투스 나무를 원료로 한 리오셀과 실크를 사용하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만들었습니다.
초장면 (스무스 저지)
섬유질이 부드럽고 유연한 초장면을 사용했습니다. 부드럽고 감촉이 좋으며 고급스러운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기모 트윌
피부에 닿는 면에 기모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셔츠입니다. 면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색 · 캐시미어
동부 몽골고원의 캐시미어를 염색과 표백 없이 사용했습니다. 캐시미어의 푹신함과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입니다.
컴프레스드 울
축융* 공정(수축 가공)을 통해 푹신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소재를 만들었습니다. 좋은 감촉과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축융* : 모직물의 습기를 주고 열+압력을 가해 수축시킴으로써 조직을 조밀하게 하는, 마무리 공정의 하나.
인도 수제직
인도 서부 뱅골의 콜카타 지역에서 수작업으로 직조한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수작업 특유의 실 굵기 차이와 자연스러운 요철 등, 하나하나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면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