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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 따뜻하게] 소중한 내 옷을 깔끔하게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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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나 스웨터, 혹은 양복이나 코트 등 손이 많이 가는 의류를 봄이 오기 전까지 손쉽고 깔끔하게 관리하며 입을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쓱싹쓱싹, 옷에 대고 브러쉬질을 하면 옷감을 가지런히 정리해 주는 무인양품의 ‘양복 브러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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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가 사용된 부드러운 브러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양복이나 코트에 묻은 먼지나 머리카락을 섬유가 다치지 않도록 잘 쓸어서 정리해 줍니다.
무인양품의 양복 브러쉬로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간단한 브러쉬질을 하고, 따뜻한 겨울 옷을 계절 내내 깔끔하게 관리해 보세요.

※ 양복 브러쉬는 매장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는, ‘겨울나기’ 프로모션 진행 중]

 

[이 겨울, 따뜻하게] 추운 겨울, 80초로 시작하는 따뜻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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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아침, 밤새 따뜻하게 덮고 있었던 이불을 벗어나면 피부에 차가운 공기가 닿아 옵니다.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며 몸에 따뜻한 기운을 감돌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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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초면 물 한 컵이 끓어 아침의 여유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무인양품의 전기 주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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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게, 지나치지 않은 기능과 형태로 디자인하여 사람과 주방을 둘러싼 환경에 조화를 이룹니다.

항상 사람 주변에서 주방 식기와 함께 머무르며, 부드러운 곡선 모양으로 제작되어 마치 몸의 일부와 같은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시 사용하지 않을 때엔 잠금 기능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기도 합니다.
어떤 방이나 생활 스타일에도 잘 어우러지는 무인양품 전기 주전자. 겨울철 아침을 즐기는 요소로써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

 

■ 전기 주전자 기획할인
정상가 89,000원 → 기획가 69,000원

[상품 바로가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는, 겨울나기 프로모션 진행 중

 

[이 겨울, 따뜻하게] 천연목만의 ‘느낌‘과 ‘따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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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 공간을 오래도록 사랑하며 즐길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과 소재를 가진 가구는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나의 공간에 머무르면서 생활의 즐거움을 함께해 줍니다. 그 중에서도 천연목으로 만든 테이블과 체어는 촉감이 좋고 튼튼합니다. 또,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가 더해져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며 원목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포근한 공간이 됩니다.
북미의 울창한 숲에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키운 튼튼한 나무를 과도한 마무리나 장식 없이, 필요한 형상대로 조립한 무인양품의 천연목 테이블과 체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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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랍 부착 테이블
상판 아래에 서랍이 부착되어 있어 커트러리나 간단한 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폭 80cm · 140cm · 180cm로 3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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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어
앉는 느낌이 편안하도록 쿠션감 있는 소재를 좌면 부분에 고안하였습니다. 기본적인 형태이면서도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느낌의 천연목 테이블과 체어로 집에서의 시간을 더욱 기분 좋고 아늑하게 보내 보세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는, ‘겨울나기’ 프로모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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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생활] 부드러운 감촉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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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 기온이 낮아져 추위가 느껴지는 요즘 시기. 침구의 촉감과 포근함에 더욱 신경 쓰고 싶어지는 기분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매트리스 위, 따뜻한 패드를 덧대어 사용하면서 더 큰 따뜻함으로 포근한 계절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손끝으로 살짝만 만져도 부드럽게 닿는 감촉이 기분 좋은 무인양품의 ‘두꺼운 깔개 패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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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화이버에,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리오셀을 혼방해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합니다. 오래 누워 있어도 뭉치지 않고 기분 좋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뜻한 ‘두꺼운 깔개 패드’와 함께 오늘 밤은 기분 좋은 숙면을 경험해 보세요.

[취급 색상 및 사이즈]
색상 – 베이지 / 그레이베이지 / 차콜
사이즈 – S / SD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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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깊은 정성을 통해 느끼는, 재료 본연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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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푼 국물에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인 ‘찌개’는 우리 식탁에서 익숙하게 보이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부는 시기면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찌개.
오늘은 직접 재배한 채소와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장으로 찌개를 만들고 많은 분들께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동트는 농가‘ 회사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트는 농가는 강원도 정선에서 농민들과 함께하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있습니다. 화학조미료와 방부제 없이 온도나 습도, 재료의 특성을 꼼꼼하게 고려하며 느리지만 정성스럽게 자연 발효하며 장류와 같은 발효 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팀 솥에서 쉽게 익히는 것이 아닌, 무쇠 가마솥에서. 가스불이 아닌 참나무 장작으로 은은히 익히고,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숨쉬는 옹기에 담아 소나무 발효물과 볏짚을 사용하여 발효합니다.

청국장은 30시간, 고추장은 400일, 간장은 2000일 이상의 발효 시간을 거쳐 만들어지며,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어진 장을 찌개 키트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건강하기까지 한 동트는 농가의 냉동 찌개 4종입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며, 추운 겨울에 집에서 간단하게 정성 가득한 한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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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드레 된장찌개 │ 4,600원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콩으로 직접 담근 된장에, 향이 좋은 정선 곤드레를 가득 넣어 한 팩에 담았습니다. 냄비나 뚝배기에 별도의 육수 없이 물만 넣고 끓여도 깊고 부드러운 찌개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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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찌개 │ 4,600원
강원도 정선의 콩과 국내산 태양초를 자연 발효 시켜 직접 담근 고추장에 국내산 채소를 손질하여 한 팩에 담았습니다. 10분 이상 끓이면 버섯과 채소가 진하게 우러나 더욱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두부, 차돌박이, 해산물 등을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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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찌개 │ 4,300원
강원도 고랭지 콩으로 직접 띄운 청국장에 국내산 채소들을 손질하여 한 팩에 담았습니다. 약불에서 오래 끓이면 구수한 콩의 풍미를 국물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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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탕 │ 4,300원
강원도 고랭지 콩을 100% 갈아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콩탕입니다. 아침 대용으로도, 건강식으로도 좋습니다. 약불에서 오래 끓이면 콩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988년부터 설립자의 뜻에 따라 옛 방법 그대로 참나무재나 토재 등을 원료로 한 자연 유약을 사용하여 만든 ‘단고재’의 전통 뚝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뚝배기 │ S · 7,900원 / L · 9,900원
직화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의 냄비입니다. 불을 끈 후에도 본체의 여열이 지속되어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따뜻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냉동 찌개 4종 · 뚝배기 판매 매장]
강남점

 

【IA NEWS】 직원의 집 소개 vol.7 작은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

게시: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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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0대에 입사해 30대가 된 지금까지 무인양품에서 근무 중이며, 현재 신촌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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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동네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저는 작은 집이라도 깨끗하고 높은 곳에 살고 싶다는 이상한 고집이 있었어요. 그래서 신축 오피스텔이 많은 동네를 찾다가 신설동을 알게 되었고, 그 외엔 특별한 이유 없이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이 동네에는 풍물시장이 있어 주말에는 거리에 골동품부터 여러 가지 빈티지한 물건들을 바닥에 천 하나 깔아놓고 진열해서 판매하더라구요. 그 분위기도 좋고, 가끔씩 지나가다 보면 혹 하는 희한한 물건이나 어릴 때 보던 옛날 추억의 물건들이 많아요. 주말에는 집 앞에만 나가도 이런 재밌는 것들이 많고, 살다 보니 이 동네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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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안 구석구석 살고 있는 사람의 취향이 잘 느껴져요. 집에 있는 물건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좋아하는 물건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지금 집에 있는 물건들은 제 취향대로 구매한 물건들이에요. ‘내 취향은 이거야!’ 라고 말로 표현은 잘 못하겠지만 이 공간은 제 취향에 맞춰 꾸며진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일 년에 한 번씩은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을 자주 갔었어요. 20대 초반 여행 중에 d&department(디앤디파트먼트)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Found MUJI’와 결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 브랜드에 관심이 생겼고, 찾아보니 한국에도 매장이 있더라구요.
이곳은 그 지역만이 가진 특수성을 담아낸 디자인과 ‘롱 라이프 디자인’을 바탕으로 선정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면서, 지역의 생산자와 함께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공부회나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에요.

올 봄, 디앤디파트먼트 한국의 2번째 매장이 제주에 오픈을 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이는 ‘d’ 돌은 현무암으로 제작된 상품으로 제주도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어요. 이 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고민 없이 바로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무인양품에서도 지역 상품들을 소개하는 로컬푸드를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이전과 다른 새로움에 고객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흥미로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언젠가는 무인양품 제주점이 오픈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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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는 어떤 시간을 보내시나요?

A.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면서 휴무에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나 많아졌어요. 그래봤자 사실 커피를 마시거나 TV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졸리면 자거나 하는 게 전부예요.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자주 안 하던 청소도 자주 하게 되었어요. 계절이 바뀔 땐 이불 빨래도 하구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얼마 전에 겨울 침구류로 바꿨어요.

이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1년 전과는 생활이 많이 달라졌잖아요.
여행도 가고 싶고,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고도 싶은데… 그러지 못하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게을러지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에는 요가를 시작하려고 요가 매트를 샀어요. 그런데 두 번인가 하고 말아서 넣어놨어요. 요가보다는 명상이 저와 맞는 것 같아요.(웃음)

그래도 온전히 나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작지만 제 공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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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추천하는 무인양품 상품이 있나요?

A. 추천하는 상품은 ‘욕실 시계’예요.
처음에는 방에 시계를 두려고 보다가 욕실 시계라는 상품명을 보고 이건 왠지 화장실에 두고 사용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욕실 시계의 심플한 디자인도 좋아서 구매했지만 정말 필요한 정보만 있는 상품명을 보고 호기심에 구매를 했던 것 같아요.
사실 화장실에 시계를 잘 두진 않잖아요?
그런데,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다 보니 양치질을 할 때나, 씻고 나올 때 자연스럽게 화장실에 놓인 시계를 습관처럼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없으면 불편할 것 같을 정도로 제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이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전 알게 된 사실인데 무인양품 상품명은 사용하는 사람이 상품에 대해 알기 쉽게 필요한 정보만으로 상품명을 구상한다고 해요. ‘그 다음이 있는 바스타월’ 이라던지 ‘ 왼손잡이도 사용하기 쉬운 커터 칼’ 등 상품명이 직설적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사용하는 사람을 배려하여 보다 쉽게 상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에 감탄했어요.

그리고, ‘음파 전동 칫솔’도 추천하는 상품 중 하나예요.
‘무인양품의 전동 칫솔, 뭔가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었어요. 다른 전동 칫솔과 비교했을 땐 진동이 약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다른 제품들은 너무 강해서 잇몸에 피가 나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너무 강하지 않은 무인양품 전동 칫솔을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에요. 가장 좋은 점은 뚜껑이 있어 여행이나 외출할 때도 휴대하기에 간편해서 좋아요.
그리고 칫솔 자체를 분리할 수 있어서 가족이 있는 가정에서는 무인양품 칫솔만 있으면 가족 모두가 전동 칫솔을 사용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사진에서 보이는 초록색 용기는 지금은 판매하지는 않지만 무인양품 바디워시 였어요.
사용하다가 용기의 사이즈와 퀄리티가 좋아서 다 쓰고 나서도 버리지 않고, 타 브랜드 리필용만 사서 재사용중인데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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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나에게 있어 ‘기분 좋은 생활’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A. ‘비움’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는 집에 물건이 너무 많았어요. 가득 채워진 느낌이었죠. 갖고 싶은 것을 사들이는 즐거움도 있지만, 지금은 비워가는 즐거움도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집에 물건을 들이지 않기 위해 매일같이 저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어요.
전에는 비우고 다시 사고를 반복했지만, 요즘은 비우고 다시 구매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점점 비우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하지만 옷장은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있어, 큰마음 먹고 올해가 가기 전 옷장 비우기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어찌 됐던 저의 기분 좋은 생활은 ‘간소하게 사는 것’입니다. 아직 실천 중이긴 하지만요.

[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바다의 ‘맛’을 간편하게, 식탁으로

게시: 2020.11.06

신선한 해산물을 제철에 즐기는 것은 맛은 물론 기분까지 좋아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종종 손질부터 요리까지 직접 시도하는 것이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해산물을 가장 신선하고 간편하게, 합리적으로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달하는 회사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삼삼해물은 살아 있는 생물을 직접 손질하기가 어렵고 번거로웠던 분들을 위하여 신선한 해산물을 간편히 접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해녀와 어부들에게는 올바르고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들에겐 중간 유통 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신선한 해산물을 가장 가치 있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1월을 맞이하여 신선한 제철 문어를 많은 분들이 맛보실 수 있도록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명하게 붉은 갈색을 띠면서 쫄깃한 탄력을 가진 돌문어를 가장 맛있을 때에, 신선하게 즐겨 보세요.
삼삼해물의 자숙 문어는 청정해역 거제 남부 바닷속 바위틈에 숨어 지내는 자연산 돌문어를 해녀가 직접 잡아 올려 HACCP 인증을 받은 깨끗한 공간에서 손질한 후 자숙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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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해물 자숙 문어 시리즈

거제에서 잡은 국내산 돌문어를 별도 손질 없이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자숙 후 알맞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출고 전에, 삶은 문어는 별도의 냉동 처리를 하지 않고 바로 보내지기 때문에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통과 다리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드실 수 있으며, 요리에 사용하거나 숙회로 그대로 먹어도 좋습니다.

 

*통통한 자숙 문어 다리 :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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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자숙 문어: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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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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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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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생활] 내가 만든 홈카페

게시: 2020.11.05

 

집에서 즐기는 취미 생활. 그 중에서도 홈 베이킹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난 듯합니다. 바깥 추위에 하루 종일 집에서 머물고 싶은 날에는 따뜻한 집에서 홈카페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홈 베이킹을 할 때 함께 사용하면 편리한 무인양품의 실리콘 조리 도구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내열 온도가 높아 오븐에서 갓 꺼낸 음식에 사용할 때에도 조리 도구의 손상이 없고 검은색이기 때문에 이염되지 않아 세척 또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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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용 브러시
과자나 빵 만들기 등 세세한 작업에 사용하기 적합한 브러시입니다.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내열 온도가 높기 때문에 오븐에서 갓 꺼낸 음식 위에 사용하기에도 안심되며, 탄력성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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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주걱
베이킹 재료를 섞거나 다른 그릇에 옮겨 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때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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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 스푼
병 밑바닥에 담긴 잼을 간단히 훑어서 퍼낼 수 있는 잼 스푼입니다. 빵에 잼을 바를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 실리콘 주걱 외의 실리콘 조리 도구 시리즈는 매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