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FU 건축 설계 사무소가 리노베이션을 시작한 홍콩의 디자인 종합 시설 [PMQ].그곳에서는 무인양품의 수납 가구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소호 지구에 [PMQ]가 탄생한 것은 2014년 봄.경찰관 가족이 대상이었던 아파트를 증축한 시설로, 오피스와 아트리에, 숍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 일각에 있는 것이 디자이너스・인・레지던스를 위한 공간.TORAFU 건축 설계 사무소는 3 개 방의 리노베이션을 담당하였습니다.

[다이닝룸과 침실을 나누려고, 『PALETTE』라는 방에서는 유닛 선반을 L자형으로 배치함과 동시에 아치 모양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채용하였습니다.유닛 선반의 장점은 가는 선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큰 사이즈라도 위압감이 없습니다]특별 주문품으로서 스테인리스와 MDF(파이버보드)로 파트를 만들고, 선반 플레이트와 백 패널로서 조립한 시도도 눈에 띕니다.[소재감과 색상을 바꾼 것은 팔레트에 색을 모으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젊은 디자이너가 머물면서 제작을 하기 위한 방이기 때문에, 특별한 감각을 담는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다른 2개의 방에서도 “특별함”의 연출은 돋보입니다. 스태킹 선반 ＊을 천정에서 매단 [FREE BOXES]와, 똑같이 스태킹 선반 ＊를 활용한 가동식 가구의 방 [ISLAND] 등, 유머러스한 기능성과 급진적인 실험성이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듈화 되어 있는 제품을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은 건축과 디자인의 세계뿐 아니라 보통 생활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상의 스태킹 선반과는 사양이 다릅니다.

PALETTE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