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Open MUJI】 「다채로운 조각을 모아」 글래스 모자이크 캔들 홀더 워크숍

2022/11/19
유리에 대한 지식은 세월을 거쳐 켜켜이 축적되었습니다. 기원전 3,000년 전 발견된 이후 상류층 계급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산업화에 접어들며 누구나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오랜 시간 함께해왔습니다. 그러한 만큼 블로잉, 램프 워킹,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양한 공예기법도 함께 존재합니다.
 
 
 
11월 19일 토요일.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에서는 글라스 모자이크 기법의 캔들 홀더 제작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해담연’ 공방과 함께했습니다. ‘해담연’은 강서구에 위치한 유리공방으로 두 명의 작가가 유리를 활용한 여러 가지 작업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색상의 유리 조각을 모아 틀에 담고, 굳히는 작업을 거쳐 형형색색 화사한 캔들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유리를 떠올리면 ‘날카롭다’는 인식도 함께하지만, 공방에서 직접 자르고, 다듬은 유리를 활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 조각처럼, 다가오는 이번 겨울 모두 화사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 (타임스퀘어점 커뮤니티 매니저 홍보림 / brhong@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