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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MUJI】 「12월 :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워크숍

2022/12/17

성탄절을 한 주 앞둔 12월 17일 토요일.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에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아멜리아 플라워의 박소연 작가와 함께했습니다. 아멜리아 플라워는 꽃을 매개체로 많은 사람과 공감하고, 위로가 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스는 영원함을 상징하는 원을 통해 행운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6세기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난 후 잘라낸 가지를 사용해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트리가 보편적이었던 과거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게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직접 푸른 나무를 직접 보고, 만지다 보니 설레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삼나무, 편백, 더글라스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자르고 낙산홍, 솔방울을 함께 엮어 리스를 완성했습니다. 모두가 같은 재료로 만들었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11개의 리스가 만들어졌습니다. 리스를 통해 행복이 전해지고, 그 행복이 영원히 머물기를 바라며 다들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 (타임스퀘어점 커뮤니티 매니저 홍보림 / brhong@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