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UJI】 「한 해의 마지막 꽃다발」 핸드타이드 플라워 워크숍
2022/12/31
2022년의 마지막 날, 무인양품 강남점에서는 핸드타이드 꽃다발을 만드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연말, 화사한 꽃다발이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한 클래스입니다.
이번 수업은 지난 11월에 프렌치 플라워 박스 워크숍을 진행해주셨던 블룸필즈의 정현지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화이트&그린을 테마로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준비되었습니다.
꽃다발을 구성하기에 앞서, 더욱 풍성한 꽃다발을 만들 수 있도록 각 재료를 손질하여 모양을 잡아주었습니다.
준비된 식물들을 손으로 쥐어 꽃다발의 정면 모습을 어떻게 배치할지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물들이 서로 스치면서 싱그러운 향기가 공간에 퍼져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꽃을 포장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잘 따라오실 수 있도록 꼼꼼하고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멋진 꽃다발을 완성한 연말의 기분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며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 (커뮤니티팀 커뮤니티매니저 이안 / lan@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