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Open MUJI】 ‘알기쉬운 가공육, 먹으면서 배우자’ 워크숍

2019/11/16

 

11월 16일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초리초, 하몽, 살라미, 프로슈토, 파테 등 가공육에 대해 직접 먹어보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연희동에 위치한 써스데이 스터핑의 조성하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 써스데이 스터핑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안길 6-4 1층 / INSTA @thursday_stuffing

 

써스데이 스터핑(THURSDAY STUFFING)은 다양한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드는 수제 가공육 공방입니다. 국내산 돈육,닭, 오리와 김치유산균, 신안 천일염을 비롯하여 양질의 재료들로 다양한 가공육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재료 손질부터 제품이 숙성되고 나오기까지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시간만큼 제품이 맛있고 깊어질 거라 믿으며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초리초, 하몽, 살라미, 프로슈토, 파테 등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아직은 생소한 이 이름들은 샤퀴테리, 델리미트, 큐어드 미트 등으로 불리는 서양식 가공육의 종류입니다. 생소한 이름과 다르게 우리는 샌드위치나 피자, 나쵸, 파스타처럼 익숙한 음식을 통해 먹어본 적이 있는 것들입니다.

 

 

최근 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고기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방법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공육은 고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며 제조 과정에 따라 풍미와 맛이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다양한 가공육의 명칭과 차이, 제조 방법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직접 맛보며 알아보고 다함께 파테를 이용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영업기획팀 이경근 / gglee@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