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국자작나무껍질공예협회(KBBCA)와 함께합니다. 자작나무껍질공예, 즉 네베르 공예는 북유럽의 전통 공예로서 소박하고도 일상적인 멋을 보여줍니다. 

‘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과 함께 일상과 가까이 닿아 있는 공예를 소개하며, 자작나무껍질공예가 다양한 생활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지 탐색한 시간을 선보입니다.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과 공예라는 섬세한 손길을 통해 일상의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즐기고 탐구하며 준비했습니다. 

늘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일상 물건들을 선보입니다. 13명의 작가가 준비한 ‘자작나무바구니가 있는 생활’을 감상해보세요.

일정 : 2024. 10. 11. (금) ~ 2024. 11. 20. (수)

기획 : 한국자작나무껍질공예협회(KBBCA) / 무인양품

참여 작가 : 

김나리 @poco_basket
김명경 @onsom_studio
김연옥 @atelier__lagom
김예슬 @vinter_studio
김주희 @flataprojekt
김현정 @workroom.ordinary
박지연 @studio.lund.elly
성화영 @dahoa_gongbang
오나영 @kannabjork
이향재 @susu__lab
전수경 @namoosallim
조현진 @tori_basket_
하상희 @naverslojd_hajung

문의 : 무인양품 커뮤니티 매니저 김민지
(mjkim@muj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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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nd Art
예술이란 삶 그 자체의 체험이며 무인양품이 탐구하는 삶의 원점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무인양품은 예술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기분 좋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하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며 예술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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