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UJI】 ‘내가 본 브랜드의 현장’ 매거진 B 박찬용 기자의 강연과 대화
2019/01/26
1월 26일 무인양품 신촌점에서는 매거진 B의 박찬용 기자와 함께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브랜드의 전성시대입니다. 무인양품도 브랜드로서 나름대로 좋아해 주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꽤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 같아 조금은 멋쩍기도 합니다.
박찬용 기자는 여행잡지, 시계잡지, 남성잡지 등에서 에디터로 일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을 구경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브랜드>라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의 브랜드가 어떻게 성공하는지, 성공한 브랜드 뒤에는 무슨 이야기가 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21세기의 모든 기업 활동은 브랜딩이라는 말로 설명됩니다. 패션은 물론 저널리즘 기업까지 각자의 브랜딩을 통해 이 시대에서 성공하려 합니다. 그 브랜딩의 현장에서 느낀 점을 듣게 되었습니다.
좋은 브랜드라는 것은 뭔지, 좋은 브랜드는 다 성공하는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라는 사람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의 전성시대에 사는 지금, 브랜드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봄직한것 같습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영업기획팀 이경근 / gglee@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