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UJI】 ‘나를 조금 바꾸는 레시피’ 살림고수 나카가와 히데코의 특별한 비법
2019/02/29
2월 19일 무인양품 신촌점에서는 요리 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와 함께하는 강연과 요리 교실이 있었습니다.
나카가와 히데코씨는 유년 시절을 유럽과 일본에서 요리사인 아버지와 플로리스트인 어머니와 함께 보내며 다양한 문화 속에서 음식과 사람이 공통적으로 갖는 의미를 발견해왔습니다.
연희동에서 ‘구르메 레브쿠헨’ 이라는 요리 교실을 운영하며 신선한 계절 식재료를 사용하여 본연의 맛을 살리고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다양한 요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법을 연구하며, 음식을 만드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같이 만들고 같이 즐기고 같이 치우는 과정 속에서의 ‘소통’이 음식의 본질이라고 말합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영업기획팀 이경근 / gglee@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