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점】 설맞이 전국 로컬브랜드 선물 기획전 : 지역의 특별함을 선물하세요.

무인양품은 연결되는 시장, 전시, 숍인숍 등 국내 다수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고유성이 담긴 매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고양점에서는 설날을 맞아 지역의 특색과 정성이 담긴 전국 5개 지역, 11개 로컬브랜드의 설날 선물 세트와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 용품을 선보입니다. 전통의 가치를 담은 정성 가득한 선물로 명절의 따스함을 더하고, 특산품에 담긴 지역의 특별함을 전하세요.
설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오늘날, 선물하기는 매우 쉬워졌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나이와 성별만 입력하면 적절한 선물을 추천해 주고, 주고받았던 선물 목록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 몇 번으로 선물이 집 앞까지 배송되지만, 정작 선물에 담기는 진심은 희미해지는 듯합니다.
이번 설날에는 조금은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을 담아 진심을 전해보세요. 정성스러운 손길에 담긴 마음은 오래도록 남아, 특별한 순간으로 간직될 거예요.
이번 기획전에서는 전국의 로컬브랜드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선물 세트를 선보입니다.
남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며 차별화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앵강마켓’, 30년 전통의 수제 한과 ‘강릉은정한과’, 나주의 특산품 나주배로 저도수 스파클링 페리를 만드는 ‘페어리플레이’, 원주를 대표하는 쌀 토토미로 프리미엄 증류주를 생산하는 ‘협동조합 모월’, 젊은 세대의 일상으로 꿀 소비를 확대 시키고, 지역의 양봉 농가와 꿀벌 보호를 지원하는 익산의 ‘워커비’, 유기농의 미래를 이어가는 1세대 유기농장 영월의 ‘그래도팜’, 지속 가능성을 탐구하는 곡물 경험 브랜드인 공주의 ‘곡물집’, 최소한의 가공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 가는 부산의 ‘김마루’, 좋은 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부산의 ‘기뜬정’,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옛날 과자를 선보이는 대전의 ‘편식공장’ 그리고 선물의 본질을 되살리고 일상에서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포장을 제안하는 용산의’ 고이고이’와 함께합니다.
이번 설, 고양점에서 지역의 맛과 멋이 담긴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이들과 따뜻한 명절을 만들어보세요.
일정 : 2025. 01. 10. (금) ~ 2025. 02. 05. (수)
참여업체
고이고이(서울), 협동조합 모월(원주), 은정한과(강릉), 그래도팜(영월), 인어의 간식(부산), 기뜬정(부산), 앵강마켓(남해), 페어리플레이(나주), 워커비(익산), 곡물집(공주), 편식공장(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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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 커뮤니티팀 지숙 (sj@muji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