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점 】 Exhibition : ‘SOKAMONO : 마음을 전해요’
2025/04/04
소카모노는 우리 곁에 있는 아주 작은 소품들을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창작물을 제작합니다. 작은 물건 하나로 일상 생활에서 미소 지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하여 Healing with small stuff를 슬로건으로 힐링이 되는 작은 물건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soka는 스웨덴어로 ‘찾다’는 뜻입니다.
mono는 스페인어로 ‘귀여운’이라는 뜻입니다.
sokamono는 귀여운 것을 찾다. 귀여운 것을 창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전시는 ‘마음을 전해요’라는 테마로 진행됩니다. 숫자 도장을 활용해 기념일 카드를 만들 수 있고, 소소하게나마 전시공간에 들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보드랍게 피어난 민들레 사이로 소카모노의 고양이 블루와 토끼 아모가 들려주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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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25. 4. 4. (금) ~ 2025. 5. 14. (목)
기획 : 소카모노 / 무인양품
문의 : 무인양품 커뮤니티 팀장 이세영 (seyounglee@muj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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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nd Art
예술이란 삶 그 자체의 체험이며 무인양품이 탐구하는 삶의 원점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무인양품은 예술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기분 좋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하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며 예술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최근 예술 활동과 전시 공간이 보다 일상적인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인양품 강남점은 생활용품을 파는 가게로 일상적인 공간이지만 동시에 전시공간으로 작동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상업시설이 많은 강남 일대에서 일상적인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Open MUJI 제안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