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Open MUJI】 「카레, 여러 가지 향신료들의 조합」 워크숍

2020/06/13

6월 13일에는 무인양품 타임점에서 카레의 기본이 되는 향신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카레는 태국, 인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각국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즐기고 있는 카레입니다. 카레라고하면 아마 한 번쯤은 다들 먹어봤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카레도 최근에는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특정 브랜드의 3분 카레가 익숙합니다. 다양한 카레가 나오는 와중에도 아직까지 향신료가 강한 인도나 태국의 카레는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카레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도에서는 과거 한국의 막걸리처럼, 그리고 지금의 김치처럼 집집마다 고유한 레시피를 갖고 만드는 음식입니다. 카레는 향신료의 배합에 따라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맛볼 수 있는 카레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몇 가지입니다. 카레는 향신료를 베이스로 한 소스이며 레시피는 집집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카레도 레토르트부터 블럭카레, 가루카레까지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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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카레는 이미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나라에서 사랑받는 식품입니다. 물론 같은 카레 안에서도 그 형태나 맛이 각양각색입니다만, 그만큼 다양한 형태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변형이 가능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카레를 즐기지만 향신료에 대해서는 잘 모르셨던 분들이나 자신만의 특별한 카레 레시피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며 향신료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커뮤니티부 커뮤니티 디자이너 이경근 / gglee@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