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일요일 무인양품 신촌점에서는 Open MUJI <선 따라 쓱쓱 엄마표 그림놀이> 가 진행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그리고, 칠하고, 자르고, 붙이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년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박윤지 선생님이 지도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동물원을 자유롭게 채워나갔습니다. 동물, 호수, 꽃, 나무 등 원하는 요소와 형태 등을 채워나가며 단 하나밖에 없는 동물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발휘된 새로운 동물원의 모습이 유쾌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순수함과 상상력이 묻어나는 동물원 그림을 보며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나누고,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영업기획팀 이경근 / gglee@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