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Open MUJI】 ‘초가을 : 제주 청레몬과 허브로 단기 숙성 발효청 만들기’ 워크숍

2018/09/25

9월 14일 무인양품 신촌점에서는 홍대 비건 레스토랑 ‘수카라’ 와 ‘농부시장 마르쉐’ 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향 대표와 함께 발효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몬이 노래지기 전에 잠깐 동안만 맛볼 수 있는 초록빛 청레몬, 청레몬의 특별한 향과 맛을 허브와 설탕하고 같이 병에 담아 손으로 섞으면서 단기 발효 숙성시키는 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단기 발효 숙성으로 뽑아낸 싱그러운 향과 맛을 음료와 디저트, 드레싱 등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마다 나는 모든 과일로 응용할 수 있기에 일 년 내내 다양한 과일로 단기 숙성 발효청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딱 지금만 나는 제주산 청레몬, 지금이 가장 향이 깊은 양평 노지 허브 이야기와 함께 제철의 맛과 향을 청레몬 발효청 음료와 디저트로 맛보고, 무인양품 1리터 병에 청레몬 발효청과 허브를 담아갔습니다.

 

 

당일 사용된 재료는 제주 청림농원 양속필 농부 무농약 청레몬과 양평 자란다팜 노지유기재배 허브, 그리고 유기설탕이 사용되었으며 재료는 모두 식물성을 사용하였습니다. 각 재료에 대해서는 생산자를 모시고 직접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영업기획팀 이경근 / gglee@mujikorea.co.kr)에게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