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Open MUJI】 서울 창작자들과 함께 듣는 밤 : SEOUL, COFFEE AND MUSIC NIGHT

본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한국은 사계절이 다소 뚜렷한 지역입니다. 계절은 매년 늘 바뀌어 왔지만 계절이 바뀔 때에 설레는 마음은 늘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은 바뀌는 계절만큼이나 새롭고 많은 것들이 빠르게 생겨나는 도시입니다. 최근 서울에는 개성있고 좋은 감도를 가진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카페라는 공간에서 주로 즐기는 커피도 물론입니다. 더불어 공간을 채우는 음악의 장르 또한 점차 폭이 넓어지고 LP, CD 등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선보이기도 합니다. 서울과 창작자, 그리고 음악과 커피는 가장 최신의 서울을 상징직으로 나타내는 것들입니다. 

 

무인양품 타임스퀘어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휴식공간인 <이트-인 (EAT-IN)> 에서 서울의 창작자가 직접 추천한 음악을 약 2시간 동안 재생합니다. 디지털 음원이 아닌 창작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CD를 매주 재생하며 음반의 커버를 함께 전시합니다. 최근에는 보기 힘든 CD의 실물 패키지와 내지 등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함께합니다. <이트-인 (EAT-IN)> 공간은 평소처럼 이용이 가능하며 커피나 말차,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편하게 음악을 즐기다 가시기 바랍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재생되고 있는 음악의 플레이 리스트와 간단한 소개가 제공됩니다. 서울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커피와 음악의 밤은 매주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정은 추후 공지됩니다.

 

 

Open MUJI 는 무인양품이 생각하는 것을 제안하고 고객과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며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무인양품의 공식 SNS와 MUJI passport 어플리케이션의 ‘From MUJI’ 에서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안 및 요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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