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개발프로젝트] 푹신 소파 개발 스토리 5 – 상품화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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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충전재를 비즈로 사용해 마치 몸의 일부가 된 듯 기분좋게 몸을 감싸주는 ‘푹신 소파’.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 3색이 1주일만에 생산을 위한 최소 예약 수량을 달성했습니다. 예약해주신 분들께는 원기둥 모양의 미니 쿠션을 작은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또한, 최소 예약 수량인 50개까지 예약해 주신 분들의 성함을 상품화 참여자 명단 속에 넣어 취급설명서에 기재하였습니다.
충전재를 작은 비즈로 채워넣어 몸의 일부에 잘 피트되는 ‘푹신 소파’는 기존 판매하던 소파보다 조금 더 단단하게 리뉴얼했습니다. 또한 본체와 커버를 따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구사양도 신사양 커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사양과 같은 이름의 색이 있지만, 실제 색은 약간 차이가 납니다. ※본체만 사용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반드시 커버와 함께 사용해주세요.
※ 발매 당시 푹신소파 커버 컬러입니다.
상품 사양
커버 : 스트레치 소재 (나일론 74%, 폴리우레탄 26%), 범포(면 100%) 본체 : 0.5mm 미립자 비즈 약 6kg
사이즈 폭 65×깊이 65×높이 4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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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주신 고객님들에게 받은 코멘트
2002년 7월 9일 [20대 여성 기타]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기에 예약했습니다. [30대 여성 회사원 (연구・개발)] 20대 여성 회사원 (정보시스템)]
개발 담당자의 코멘트
2002년 7월 10일 「몸을 맡길 수 있는 대형 쿠션」 <브라운>의 상품화가 2002년 7/9(화) 밤에 결정되었습니다. 예약 시작 후 5일만에 50건이 넘는 구매 예약이 들어왔습니다. 예약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발에 들어간 후, 단기간에 빨리 상품화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 덕분입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저희는 긴장을 풀지 않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구매 예약은 계속해서 받고 있으니, 아직 상품화가 되지 않은 그레이, 베이지 색상의 예약 또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후 상품 발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예약해주신 모든 분께 메일로 구매 의사를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또, 상품의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도 여러분께 수시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물건 만들기 ‘가구/가전’프로젝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2년 7월 12일 「몸을 맡길 수 있는 대형 쿠션」 그레이 색상의 상품화가 브라운에 이어 결정되었습니다. 예약 시작 후 약 1주일만에 구입 예약이 50여개를 넘어섰습니다. 예약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입 예약은 계속해서 받고 있으니, 아직 상품화가 결정되지 않은 베이지 색상의 예약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후 상품의 발매일시 등이 결정되는 대로, 예약해주신 모든 분들께 메일로 구매 의사를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또, 상품의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도 여러분께 수시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후 물건 만들기 「가구・가전」프로젝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2년 7월 29일 테마 ‘좌식 생활’ 중에서 여러분이 골라주신 ‘몸을 맡길 수 있는 대형 쿠션’ (상품예정명 스트레치 소파)이 샘플 시제작을 거쳐, 최종 사양이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미립자 비즈를 넣어 몸을 기대도 넉넉하며, 감촉도 좋아 편안히 쉴 수 있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 탄생했습니다. 각 색의 예약 수가 50개에 달하는 대로, 각각의 상품화가 결정됩니다. 계속 신청하여 주십시오. 염색 시제작 샘플이 완성되는 대로, 추후 사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무인양품의 푹신 소파는 아이디어 채용 단계부터 색상 선정, 생산의 모든 과정을 고객님들의 의견을 받아 탄생한 제품입니다. 약 14년이 지난 지금도 조금씩 개선을 하며 발전하고 있는 푹신 소파 개발 스토리는 이것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푹신 소파 보러가기 http://muji.lu/1ryuQ5o
[푹신 소파 개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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